강다니엘 "6개월만 컴백, '파라노이아' 작업하며 초심 되찾아"

이다겸 2021. 2. 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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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16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6개월 만에 신곡 '파라노이아'로 돌아오게 됐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다니엘의 신곡 '파라노이아'는 편집증 혹은 피해망상이라는 뜻으로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내면에 초점을 맞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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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16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6개월 만에 신곡 ‘파라노이아’로 돌아오게 됐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됐지 않나. 6개월 간 몸은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서 지냈는데, 신곡을 작업하면서 새로운 나를 찾게 됐다. 작업을 하는 동안 아드레날린이 샘 솟아서 초심을 되찾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신곡 '파라노이아'에 대한 소개도 들어볼 수 있었다. 강다니엘은 “‘파라노이아’가 무거운 단어이지 않나. 제 자조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저에 대한 이야기다. 다음 편을 위한 예고편 같은 곡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신곡 ‘파라노이아’는 편집증 혹은 피해망상이라는 뜻으로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내면에 초점을 맞춘 곡이다.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실제 자신이 겪었던 고통, 갈등, 번뇌를 거침없이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강다니엘.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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