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강다니엘 "'파라노이아'는 예고편에 불과"

황지영 2021. 2. 16. 14: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16일 오후 디지털싱글 ‘PARANO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강다니엘(KANG DANIEL)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2.16/

가수 강다니엘이 '파라노이아'에 자신감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1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싱글 'PARANOIA'(파라노이아) 발매를 알렸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의 내면과 싸우고, 쓰러지고, 다시 살아난 강다니엘을 퍼포먼스로 구현했다"며 "끊임 없이 괴롭히는 악몽, 내면의 분열이 상징적으로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내 이야기를 담아 작사에 참여했다고 부연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이 노래는 예고편이다. 다음 앨범인 본편의 일부"라면서 "본편을 보기 위해선 예고편을 꼭 봐야 하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노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