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6일 신곡 "고통·갈등·번뇌 표현"

김현식 2021. 2. 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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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의 신곡 '파라노이아'(PARANOIA)가 16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파라노이아'는 강다니엘이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강다니엘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앤소니 루소와 인버네스가 각각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강다니엘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실제로 자신이 겪었던 고통, 갈등, 번뇌를 거침없이 가사에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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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신곡 ‘파라노이아’(PARANOIA)가 16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파라노이아’는 강다니엘이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강다니엘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앤소니 루소와 인버네스가 각각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808베이스,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묵직한 느낌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강다니엘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실제로 자신이 겪었던 고통, 갈등, 번뇌를 거침없이 가사에 풀어냈다.

퍼포먼스에는 곡의 주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소속사는 “강다니엘은 내면의 분열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동작 하나하나에 디테일이 담겨 있다. 기괴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안무들이 쉴 새 없이 전개될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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