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미니스커트 패션..스타킹은 '샤넬'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매혹적인 미니스커트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Can I be your Valentine♡"이라는 글을 남겼다.

여기에 제니는 "photos from long time ago"라는 글을 덧붙이며 오래 전 촬영된 사진임을 밝혔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봉긋한 소매의 상의에 아찔하게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꼰 채 화이트 와인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블랙 미니스커트에 패션 브랜드 '샤넬'의 로고가 촘촘히 박힌 블랙 시스루 스타킹을 신어 포인트를 더했다. 종아리까지 오는 블랙 부츠도 함께 매치했다.

제니가 착용한 샤넬 로고 패턴의 타이즈는 51만2000원에 달하는 럭셔리한 아이템으로, 제니는 차분한 색감의 패션에 포인트로 활용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흑백사진 속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거나 양손을 머리 위로 올려 흥겨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15일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Ice Cream) 뮤직비디오 영상은 5억 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 통산 10번째 5억 뷰이자 이는 K팝 걸그룹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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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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