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뮤플리' 강다니엘X웻보이 만났다..광다니엘과 다크다니엘 탄생할까 [종합]

박판석 2021. 2.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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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과 댄서 웻보이가 만났다.

틱톡을 통해 주목을 받은 웻보이는 강다니엘과 아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강다니엘의 음악을 들은 웻보이는 갑자기 일어나서 팝핀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웻보이는 "노래가 좀 당기는 음악이다"라며 "내가 어두운 강다니엘이 될 것이다. 내려놓지 말고 내려 놓으면 이렇게 된다"고 농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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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뮤플리' 영상

[OSEN=박판석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댄서 웻보이가 만났다. 틱톡을 통해 주목을 받은 웻보이는 강다니엘과 아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15일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뮤플리 채널에서 공개된 '강다니엘이 번따한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에서

강다니엘은 2년여만에 뮤플리와 함께 만났다. 월간 뮤플리는 강다니엘과 크리에이터가 만나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이다. 강다니엘은 "신박하고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봉준호 감독이 찍는 다 든지"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B급 감성으로 새 프로젝트를 풀어보고 싶다고 했다. 강다니엘은 "안무도 기괴하고 공포스럽고 마이너한 것이 좋다"라며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도 있고 걱정을 안하셔도 될 것 같다"고 했다.

'월간 뮤플리' 영상

강다니엘과 크리스브라운이 선택한 크리에이터 웻보이가 처음으로 만났다. 웻보이와 강다니엘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강다니엘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은 분이다 보니까 제 노래를 재해석 하면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의 음악을 들은 웻보이는 갑자기 일어나서 팝핀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웻보이는 "노래가 좀 당기는 음악이다"라며 "내가 어두운 강다니엘이 될 것이다. 내려놓지 말고 내려 놓으면 이렇게 된다"고 농담을 했다. 

웻보이는 대화를 나누다 말고 셔츠와 몸에 물을 뿌리고 등장했다. 웻보이는 "물기가 없으면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강다니엘과 웻보이는 투명한 유리문을 사이에 두고 파격적인 무대 구성을 나눴다.

'월간 뮤플리' 영상

강다니엘은 웻보이에게 전화 번호를 달라고 했다. 웻보이는 거만하게 "네 번호를 먼저 찍어라"라며 "통화 버튼 누르지말라"라고 경고했다. 강다니엘은 "이번 영상이 아트필름인지 알았다. 좋은 영상 잘 뽑아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강다니엘과 웻보이의 영상은 네이버 나우를 통해 오는 16일 오후 8시 최초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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