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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윤은혜 "'궁' 속 겁없이 연기하던 나..대단하더라"(종합)

윤효정 기자 입력 2021. 02. 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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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출연작 '커피프린스' '궁'과 관련된 이야기 등 활동하면서 느낀 다양한 감정들을 털어놨다.

이날 윤은혜는 신인시절부터 인연이 깊은 윤정수와의 만남에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윤은혜가 과거 드라마 '커피프린스' 출연할 당시 자신의 부모님이 하는 식당에 와서 그릇과 식탁을 다 정리하고 갔다고 했다.

윤은혜는 "주변에서 '나는 네가 뚝딱뚝딱 요리를 하는 모습을 배우고 싶은 거다'라고 말해줘서 용기를 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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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윤은혜가 출연작 '커피프린스' '궁'과 관련된 이야기 등 활동하면서 느낀 다양한 감정들을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배우 윤은혜가 출연했다 .

이날 윤은혜는 신인시절부터 인연이 깊은 윤정수와의 만남에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윤은혜는 라디오 출연이 거의 10년만이라며 들뜬 모습이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윤은혜가 과거 드라마 '커피프린스' 출연할 당시 자신의 부모님이 하는 식당에 와서 그릇과 식탁을 다 정리하고 갔다고 했다.

이에 윤은혜는 "평소에 잘 해야 한다"면서 쑥스러워 했다. 윤정수도 "베이비복스 때 윤은혜도 되게 참했다. 너무 막둥이고 순둥했다. 본인의 원래 습관, 성격이 그렇다"라고 했다.

윤정수는 "베이비복스와 함께 예전에 제주도에서 돌고래, 물개를 조련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면서 "이동할 때 윤은혜가 뒷자리에서 푹 자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귀여웠다"고 추억을 꺼냈다.

윤은혜는 노래를 발표한지 꽤 됐다는 말에 그동안 공백을 가진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내가 가수일 때를 왜 창피해 할까 생각하는데, 내가 너무 준비가 안 되어있을 때 가수활동을 해서, 그걸 안 보고 싶고 부끄러워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데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한 거다. 지금은 (완벽주의 성향이) 정말 많이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

윤은혜/KBS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윤은혜는 요리와 관련한 책을 냈다고. 그는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니라는 생각에 고민도 했다. 윤은혜는 "주변에서 '나는 네가 뚝딱뚝딱 요리를 하는 모습을 배우고 싶은 거다'라고 말해줘서 용기를 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요리 기구가 얼마나 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프라이팬 10개 정도 되고 웍 같은 기구를 합치면 15개 정도된다"면서 "스테인리스, 주물 등 소재와 용도, 크기에 따라서 다 다르다"라고 답하며 활발하게 소통했다.

윤은혜는 최근 블랙핑크 안무 커버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그는 "팬여러분들이 원하셔서 한 12년만에 춤을 춘 거다"라며 "처음에는 올리고 뿌듯했는데 조회수가 올라갈수록 마음이 불안하더라. 다시 보니 못 춘 것 같더라"고 말했다.

'커피프린스' 당시의 커트머리에 대해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감독님이 더 막 자르면 안 되겠냐고 하시더라"며 "그래서 더 거칠게 잘랐던 기억이 난다"라고 했다.

이어 "그때는 드라이도 안 하고, 메이크업도 안 하고 나가서 연기했다. 그래서 더 사랑해주신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

연기 데뷔작 '궁'에 대해 "사실 내가 출연했던 작품을 다시 보기까지 오래 걸리는데, 얼마 전에 '궁'을 다시 봤다"면서 "그 나이에 가능한 캐릭터였더라. 그때로 돌아가면 좋겠다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저렇게 겁없이 했나 싶다. 안 혼나려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의 내가) 대단해보였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앞으로 계획에 대해 "예전에는 배우를 하려면 뭘 조심해야 한다든지 그런 게 있었다. 아무래도 (연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그런건데, 지금은 나한테 뭔가 제안이 들어온다는게 좋다"라며 다양한 도전을 할 것이라고 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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