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싱그러운 봄 슈즈 화보..'우월 각선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봄 슈즈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은 21SS 시즌 브랜드 뮤즈로 이나은을 발탁하고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무드가 느껴지는 싱그러운 슈즈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올해로 론칭 15주년을 맞이한 지니킴은 "밝고 당당한 이미지의 브랜드 뮤즈 ‘이나은’을 통해 20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슈즈 브랜드로 봄 컬렉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나은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지니킴의 21 봄 컬렉션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이나은은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이 로퍼(Dray Loafer)’를 신고 포즈를 취했다. 플라워 패턴의 미니 원피스에 스웨이드 로퍼를 매치해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화이트 쇼츠에 핑크 컬러의 로퍼를 매치하여 한층 세련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이나은은 특유의 청순한 미모에 사랑스러운 미소, 탁월한 비율로 상큼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니킴 관계자는 “노래, 연기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나은씨의 활동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지니킴이 21년 추구하는 방향성과 맞아 브랜드 뮤즈로 함께 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봄, 지니킴과 이나은이 함께 보여줄 21 봄 컬렉션 속 다채로운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나은은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나은은 뛰어난 실력의 해커 '고은'역을 맡아 이제훈, 이솜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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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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