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복귀 3년 만, 오래 쉬며 '온앤오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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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초아(본명 박초아)가 '온앤오프'를 통해 3년 만에 방송 활동에 나선다.
15일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초아는 "멋진 선배님들, 좋은 제작진과 좋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래 쉬다 보니 다른 분들은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하더라. '온앤오프'에서 그걸 보여줬고, 평소에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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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초아(본명 박초아)가 '온앤오프'를 통해 3년 만에 방송 활동에 나선다.
15일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신찬양 PD와 엄정화 성시경 초아 윤박 넉살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시즌2를 맞이해 엄정화 성시경이 MC를 맡고 초아 윤박 넉살이 출연한다.
초아는 지난 2017년 그룹 AOA(에이오에이) 탈퇴 이후 유튜버로 활동해 왔다. 3년 만의 첫 TV 예능프로그램으로 '온앤오프'를 선택했다.
초아는 "멋진 선배님들, 좋은 제작진과 좋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래 쉬다 보니 다른 분들은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하더라. '온앤오프'에서 그걸 보여줬고, 평소에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초아는 엄정화 성시경 윤박 넉살과 함께 하는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하며 "웃다가 촬영이 끝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재밌게 촬영할 테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온앤오프'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온앤오프 |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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