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초아 "3년만 방송 복귀, 좋아하는 프로그램 출연 기회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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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3년만 방송 복귀 소감을 전했다.
2월 15일 오전 tv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tvN '온앤오프' 제작발표회에는 신찬양PD, 엄정화, 성시경, 초아, 윤박, 넉살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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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3년만 방송 복귀 소감을 전했다.
2월 15일 오전 tv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tvN '온앤오프' 제작발표회에는 신찬양PD, 엄정화, 성시경, 초아, 윤박, 넉살이 참석했다.
이날 초아는 "멋진 선배님들, 좋은 제작진분들과 좋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오래 쉬면서 다른 분들은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재밌는 분위기를 즐기고 웃다 거의 촬영이 끝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초아는 어떤 사람일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솔직하고, 착해서 놀랐다. 이게 거짓이라면 언제까지 이걸 끌고 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순하다"고 초아를 칭찬했다.
신찬양 PD 역시 "초아가 그 전에도 예능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기대가 컸다. 녹화할 때마다 기대 이상이었다. 초아가 무척 솔직해서 3년간 있었던 일들, 지금 자신의 상태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말해주려고 노력해서 고마웠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초아는 "제가 말도 조리 있게 잘 못 하고 어리버리한 면이 많은데 '똑순이' 부캐를 가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앞서 3년간 휴식기를 가지기 전 초아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KBS Joy '차트를 달리는 소녀' JTBC '싱포유'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 프로그램. 2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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