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복귀' 초아 "오래 쉬면서 다른 사람들의 여가시간 궁금했다" (온앤오프)

조혜진 2021. 2. 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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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온앤오프'를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온앤오프'는 그룹 AOA 출신 초아의 3년만의 방송 복귀로 이목을 모았다.

이와 관련 초아는 출연 계기에 대해 "조금 오래 쉬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여가시간을 보내나 궁금했다. '온앤오프'에서 그걸 많이 보여주셨다"며 '온앤오프'의 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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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초아가 '온앤오프'를 통해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5일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신찬양 PD를 비롯해 엄정화, 성시경, 초아, 윤박, 넉살이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온앤오프'는 그룹 AOA 출신 초아의 3년만의 방송 복귀로 이목을 모았다. 이와 관련 초아는 출연 계기에 대해 "조금 오래 쉬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여가시간을 보내나 궁금했다. '온앤오프'에서 그걸 많이 보여주셨다"며 '온앤오프'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초아는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감사하게도 기회 주셔서 참여하게 됐다"며 "같이 하시는 분들이 좋아서 분위기를 즐기고 재밌게 놀다가 촬영이 끝나는 것 같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으로,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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