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PD "초아, 생각보다 솔직해..숨김없는 이야기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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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초아가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3년 만의 방송 복귀로, 데뷔 이후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ON과 OFF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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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새단장을 끝낸 ‘온앤오프’는 엄정화와 성시경이 진행을 맡고 초아, 윤박, 넉살이 출연을 확정했다.
무엇보다 초아의 합류 소식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렀다. 3년 만의 방송 복귀로, 데뷔 이후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ON과 OFF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초아는 “오래 쉬면서 다른 분들은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을 ‘온앤오프’를 통해 풀 수 있어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감사하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신찬양 PD는 초아에 대해 “워낙 전에도 예능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기대가 컸는데 그 기대 이상이었다”며 “생각보다 솔직해서 대단하다 생각했다. 3년간 있었던 일들과 지금의 상태와 감정에 대해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려 노력해줘서 고마웠다”고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온앤오프’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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