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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사단, 노포 살리기 나섰다..홍어삼합집行 (당나귀 귀)[종합]

원민순 입력 2021. 02. 14. 18:31 수정 2021. 02. 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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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현주엽 사단이 노포 살리기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기태 감독의 서울 투어, 양치승의 분식집 2차 가오픈, 현주엽 사단의 홍어삼합집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기태 감독은 정읍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 윤정수 코치, 장성우 선수와 함께 서울을 찾아 이만기를 만났다. 이만기는 앞서 김기태 감독의 부탁으로 영암 씨름단 선수들에게 기를 주고자 여러 모로 지원사격을 했었다.

이만기는 김기태 감독 일행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자신이 선수 시절부터 단골이었던 족발집에서 족발을 사주려고 했다. 이만기는 옛날식으로 달라고 주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옛날식 족발의 정체는 통족발이었다. 김기태 감독은 통족발을 잘 먹지 못하며 족발은 잘 썰어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만기는 영암 씨름단의 명예 서포터즈로서 또 다른 서포터즈를 영입하기 위해 나태주에게 연락을 했다. 나태주는 장성우 선수와 통화를 하면서 영암 씨름단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만기는 족발도 사주고 명예 서포터즈로 나태주와의 전화연결도 했으니 자신이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했다. 김기태 감독은 그런 이만기를 데리고 역술가 박성준을 찾아갔다. 이만기는 운명은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터라 탐탁지 않았지만 김기태 감독을 따라갔다.

박성준은 김기태 감독에 대해 "말이 많고 일을 많이 벌인다. 실속이 없다"라고 3연타를 날렸다. 이만기는 박성준이 김기태 감독을 정확히 봤다고 생각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성준은 김기태 감독과 이만기의 궁합에 대해서는 김기태 감독에게는 좋으나 이만기에게는 좋지 않다는 풀이를 내놨다.

양치승은 분식집 1차 가오픈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소고기 우둔살, 닭가슴살, 삶은 달걀을 토핑으로 얹은 5천 원의 단백질 세트 메뉴를 개발했다. 본격 판매에 앞서 일단 근조직이 맛평가를 해 봤다. 김동은은 토핑들을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더니 맛있다고 호평을 했다.



양치승과 김동은은 손님을 끌어 모으기 위해 즉석 팬사인회를 열었지만 두 사람의 사인을 받으려는 시민들은 많지 않았다. 다행스럽게도 손님들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1차 가오픈 때와 다르게 손님들의 반응이 좋았다.

양치승이 떡볶이 마지막에 얹은 튀긴 멸치도 반응이 괜찮은 편이었다. 심지어 포장을 해 가겠다는 손님도 있었다. 지나가던 시민들도 분식집 안을 살펴보고 들어오면서 걸뱅이 분식 앞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주방은 포장 주문 지옥에 정신이 없었다.

양치승은 떡볶이 두 판을 완판한 뒤 근조직과 함께 매출을 확인했다. 걸뱅이 분식의 2차 가오픈 매출상황은 1차 가오픈 때보다 영업시간은 반으로 줄었는데 매출은 2배나 늘어 12만 6천 원이었다. 양치승은 직원들에게 여기서 안주하지 말고 더 발전하자고 얘기했다.

현주엽 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골목길에 위치한 노포 홍어삼합집을 찾았다. 헤이지니도 현주엽 사단과 함께했다. 홍어삼합집 사장님은 현주엽 사단을 위해 흑산도 홍어 18인분을 차리고자 했다.


 
헤이지니는 사장님이 홍어 손질를 하는 과정을 촬영하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현주엽이 가서 촬영을 진행하고 돌아왔다.
 
홍어 고수인 현주엽과 정호영은 홍어 애부터 시작해 돼지수육, 홍어회, 묵은지의 삼합 조합까지 먹느라 바빴다. 반면에 홍어 초보인 헤이지니와 박광재는 난감해 하면서 서로 먼저 먹어 보라고 했다.

박광재는 1단계로 홍어 애를 먹은 뒤 2단계로 안 삭힌 홍어를 먹고 3단계로 삭힌 홍어를 먹었다. 박광재는 삭힌 홍어의 맛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같은 홍어 초보였던 헤이지니는 뒤늦게 홍어 맛에 빠져 들며 홍어 먹방을 시작했다. 현주엽은 홍어 맛에 눈 뜬 헤이지니를 보며 뿌듯해 했다.

현주엽 사단은 마지막 코스로 홍어탕을 맛보게 됐다. 헤이지니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광재 역시 헤이지니의 말에 적극 공감하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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