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기억은 참 잔인해" 의미심장 글에 응원 봇물

박정민 2021. 2. 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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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가운데, 네티즌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권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기억은 참 잔인하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민아의 복잡한 심경이 담겨있는 듯한 짧은 글에 네티즌들은 "힘이 없더라도 조금만 버텨요. 잘 살아가는 게 복수예요", "나쁜 기억보다 좋은 기억을 더 많이 떠올리면서 살았으면", "항상 응원해요", "앞으로 기억은 행복이라는 선물이 찾아오길 바랄게요" 등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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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가운데, 네티즌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권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기억은 참 잔인하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앞서 민아는 AOA 활동 시절 같은 멤버였던 지민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고통을 털어놓으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던 바, 민아의 글이 팬들의 우려를 샀다.

민아의 복잡한 심경이 담겨있는 듯한 짧은 글에 네티즌들은 "힘이 없더라도 조금만 버텨요. 잘 살아가는 게 복수예요", "나쁜 기억보다 좋은 기억을 더 많이 떠올리면서 살았으면", "항상 응원해요", "앞으로 기억은 행복이라는 선물이 찾아오길 바랄게요" 등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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