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다니엘, M/V 출연한 매니저에 조언+칭찬 [어저께TV]

전미용 2021. 2. 1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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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매니저와 M/V에 출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한 강다니엘과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과 매니저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도착했고 강다니엘과 매니저는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콘티를 확인한 뒤 "형 나 세게 쳐도 된다"며 처음 연기를 하는 매니저에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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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강다니엘이 매니저와 M/V에 출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한 강다니엘과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과 매니저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도착했고 강다니엘과 매니저는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메이크업이 끝난 뒤 촬영이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콘티를 확인한 뒤 "형 나 세게 쳐도 된다"며 처음 연기를 하는 매니저에게 조언했다.

이에 매니저는 힘껏 강다니엘과 부딪혔고 전현무는 "저건 너무 세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매니저는 자연스럽게 어깨 밀치기에 성공했다. 매니저는 "아니 근데 뒤통수만 나오네"라며 살짝 서운해했다.

영상을 본 후 양세형은 "어깨 밀치기하면 이영자 선배님 아니냐"며 어깨 밀치기 시범을 보여달라고 했고 강다니엘이 상대역으로 나섰다.  이영자는 힘껏 강다니엘을 밀쳤고 놀란 강다니엘은 "우와"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영상이 다시 공개됐고 영상 속 매니저는 '데몬' 역으로 분해 촬영을 이어갔다. 매니저는 기괴한 느낌을 제대로 살렸고 뮤직비디오 감독은 "느낌 좋다"며 칭찬했다. 강다니엘 역시 잘했다고 이야기했다. 

매니저 씬이 끝난 뒤 간단히 식사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감압증으로 인해 밥을 먹다가 이내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아무렇지 않은 듯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폐차장 촬영이 이어졌고. 매서운 한파에도 강다니엘과 댄서들은 열정적으로 춤을 췄다. 이어 강다니엘은 매니저와 액션 씬을 앞두고 "진짜 걱정 된다"며 한숨을 쉬었다. 

강다니엘과 매니저는 촬영에 앞서 연습을 했고 리허설에서 감독에게 한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했고 매니저는 "앞이 안 보여"라며 강다니엘을 침대로 밀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승윤이 등장했다. 이승윤은 자연인 촬영을 시작했고 이승윤은 빙판길임에도 NG없이 오프닝 촬영을 끝냈다. 이후 촬영은 이어갔고 전참시의 새로운 피디 역시 자연인 팀을 따라가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하지만 결국 중간에 "아이고 너무 무거워"라며 짐을 나눴다. 

이승윤은 "잠시만 쉬자"며 휴식 타임을 제안했고 이어 "열정 피디 어디갔어? 안 보여? 길 잘못 들어섰다"며 걱정했다. 이에 자연인 독사 피디는 "성가셔"라며 전참시 팀을 찾아나섰고 다행히 중간에서 전참시 팀을 발견했다.

독사 피디는 "도와주고 싶은데 산에 순응해야 해"라며 다시 힘차게 산에 올라 자연인이 사는 곳에 도착했다. 

자연인은 "제일 불편할 때 찾아왔다. 물이 나오지 않는다. 화장실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고 이에 이승윤은 "저희가 화장실을 하나 만들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승윤이 독사 피디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 독사 피디는 아무렇지 않은 듯 바로 화장실을 만들었다. 이승윤은 "역시 짬밥은 무시 못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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