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스태프들의 '자연인' 촬영 설욕전→강다니엘 매니저 'MV 데뷔'[★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2. 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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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스태프들의 고군분투 혹한기가 펼쳐졌다.

이승윤의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장에 '전참시' 팀이 재도전을 했다.

이 모습에 이승윤은 "우리 촬영을 위해 새로 구매했다고 한다"고 말해 '전참시' 팀의 열정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자연인' 촬영장에 처음 동행하게 된 전참시의 '열정 PD'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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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참시' 스태프들의 고군분투 혹한기가 펼쳐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참시 스태프들의 혹한기 적응이 펼쳐졌다.

이승윤의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장에 '전참시' 팀이 재도전을 했다. 이승윤은 "지난 촬영때 '전참시' 팀이 굴욕을 느꼈나보다. 재도전을 하고 싶다고해서 겨울산으로 오라고 했다"고 말해 이날 영상에 대해 기대감을 안겼다.

'전참시' 팀은 새 등산화는 물론, 아이젠, 간식에 신형 지게까지 중무장한 채 등장했다. 이 모습에 이승윤은 "우리 촬영을 위해 새로 구매했다고 한다"고 말해 '전참시' 팀의 열정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자연인' 촬영장에 처음 동행하게 된 전참시의 '열정 PD'가 돋보였다. 열정 PD는 촬영전부터 무릎을 꿇고 지게를 직접 매며 촬영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 '자연인' 독사 PD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첫 동행인 탓에 길을 잘못 들으며 짠함을 자아냈다. 독사PD는 "도와주고 싶지만 촬영장에 적응해야 하니까"라며 새로운 열정PD를 응원했다.

이날 만난 자연인의 집에는 수도가 얼어 화장실도 사용할 수 없는 극한 상항이었다. 이에 독사PD는 주변의 지형지물을 활용해 간이 화장실을 만들어냈다. 우산으로 완벽 은폐가 가능한 구조에 화장실 표지판까지 달려있는 간이 화장실이 완성됐다.

이승윤은 "독사PD가 군대에서 이라크 파병을 다녀왔다. 사막에서 진지 구축을 하던 친구라 잘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간이 화장실의 첫 사용자인 열정PD는 점심 메뉴 국수를 정신없이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정PD의 대활약에 이승윤은 "다음주에 더 큰 활약이 이어진다"며 기대감을 안겼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강다니엘은 회사 직원들을 위한 '으쌰으쌰 데이'를 직접 준비했다. 경품으로 의류관리기, 최신형 휴대폰 등 고가의 상품이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제 사비로 1등 상품 의류 관리기부터 16명 분을 준비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회사의 모든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주최자 강다니엘이 등장했다. 매니저가 3등 상품 '블루투스 헤드폰'을 획득한 가운데, 1등 상품인 의류 관리기는 구석에서 지켜보던 직원에게 돌아갔다. 강다니엘은 낮은 등수에게 상품권을 나누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콘티가 나왔다"며 매니저에게 출연할 것을 제안하며 깜짝 출연이 성사됐다. 매니저는 '또다른 자아' 역할을 맡으며 열정을 보였다. 매니저는 고난이도 액션 씬까지 소화하며 '연기 천재'로 거듭났다.

한편 강다니엘은 감압증으로 인한 통증에 "제일 힘든 날이다"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멋진 군무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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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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