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참시' 강다니엘, 매니저와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석훈철 2021. 2. 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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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매니저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매니저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에 앞서 강다니엘은 매니저에게 연기 조언을 건넸다.

촬영 후 강다니엘은 매니저와 함께 식사를 진행했다, 그는 "두 입 먹고 못 먹겠다"며 감압증 통증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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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강다니엘이 매니저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매니저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직원들을 위한 '으샤으샤 데이'를 준비했다. 강다니엘은 사비로 경품들을 준비했다. 그는 "직원들이 가족 같다"며 "매년 '으샤으샤 데이'를 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2021년 파이팅하자는 의미에서 소소하게 선물을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 직원들은 경품 추첨에 즐거워했다. 강다니엘은 낮은 등수를 뽑은 직원들에게 상품권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형도 연기 해볼래요?"라며 매니저에게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안했다. 이에 매니저는 출연은 받아들였다. 며칠 후,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매니저는 "저도 춤 같이 춰야 돼요?"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촬영에 앞서 강다니엘은 매니저에게 연기 조언을 건넸다. 이에 매니저는 능숙하게 연기를 소화했다. 강다니엘은 "형, 어깨 잘 치네요"라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드러냈다.

촬영 후 강다니엘은 매니저와 함께 식사를 진행했다, 그는 "두 입 먹고 못 먹겠다"며 감압증 통증을 토로했다. 컨디션 난조임에도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소화했다.

강다니엘과 매니저는 마지막 촬영을 준비했다. 매니저는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했다. 강다니엘은 "괜찮아. 잘했어"라고 매니저를 격려했다.

한편 전참시 제작진은 이승윤이 출연하는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현장에 재도전했다. '나는 자연인이다'(이하 '자연인') 메인 PD인 독사 PD는 "굿이다"라며 전참시 팀의 준비성을 높이 평가했다. 전참시 제작진을 발견한 이승윤은 "오늘도 오셨네"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전참시 팀은 신입 PD의 합류로 촬영 준비를 마쳤다. 신입 PD는 남다른 열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신입 PD는 산을 오르다 길을 잃었다. 우여곡절 끝에 전참시 팀은 자연인의 집에 도착했다.

이승윤은 능숙하게 자연인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자연인 제작진인 독사 PD는 능숙하게 간이 화장실을 완성했다. 오디오 감독은 현란한 칼솜씨를 뽐내며 잔치국수를 준비했다. 이승윤은 "지금 채널 트신 분들은 네가 자연인인 줄 알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식사를 마친 자연인 팀은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자연인 팀과 전참시 팀은 높은 경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승윤은 낙엽에 미끄러졌다. 하지만 독사 PD는 "그림 나왔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와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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