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다니엘 "데뷔 이후 가장 힘들어" M/V 수중 촬영에 잠수병 호소

서유나 2021. 2.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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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뮤직비디오 촬영 탓에 좋지 않은 컨디션을 호소했다.

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0회에서는 가수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틀째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강다니엘은 "아 숨이 왜 이렇게 안 쉬어지냐"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실 어제 수중 촬영을 했던 강다니엘은 숨을 참으며 올라오는 바람에 잠수병에 걸린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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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다니엘이 뮤직비디오 촬영 탓에 좋지 않은 컨디션을 호소했다.

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0회에서는 가수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의 촬영장은 맥주 양조장. 이틀째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강다니엘은 "아 숨이 왜 이렇게 안 쉬어지냐"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면서 "어제 느낌이 안 좋다 했다"는 강다니엘의 말. 사실 어제 수중 촬영을 했던 강다니엘은 숨을 참으며 올라오는 바람에 잠수병에 걸린 상황이었다.

이날 메이크업을 받던 강다니엘은 "어제 새벽에 아파서 깨서 검색했는데 감압증이라고, 평소대로 숨 쉬는 양만큼 숨을 못 쉬겠다"며 "제일 힘들 긴 하다. 데위하고 나서 제일 힘들다. 6시간동안 춤추고"고 말해 걱정을 자아냈다. 이날 하필이면 강다니엘은 가장 많은 안무 신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그리고 이날은 강다니엘의 대역으로 정동윤 매니저가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정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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