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다니엘, "가족 같은 직원들 위해 사비로 경품 준비"

석훈철 2021. 2.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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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직원들을 위해 경품을 준비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직원들을 위해 경품 추첨을 진행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다니엘은 직원들을 위한 '으샤으샤 데이'를 준비했다.

강다니엘은 사비로 경품들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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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강다니엘이 직원들을 위해 경품을 준비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직원들을 위해 경품 추첨을 진행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다니엘은 직원들을 위한 '으샤으샤 데이'를 준비했다. 강다니엘은 사비로 경품들을 준비했다. 그는 "직원들이 가족 같다"며 "매년 '으샤으샤 데이'를 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2021년 파이팅하자는 의미에서 소소하게 선물을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 직원들은 경품 추첨에 즐거워했다. 강다니엘은 낮은 등수를 뽑은 직원들에게 상품권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와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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