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다니엘, 직원 불만 사항에 깜짝 "귀여운 거에 거부감"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이 직원의 불만사항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다니엘과 정동윤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정동윤 매니저에게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의했다. 이에 정동윤 매니저는 강다니엘을 지원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

이후 강다니엘이 회사 직원들을 위해 직접 자비로 준비한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강다니엘은 "2021년에 으쌰으쌰하자는 의미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첫 추첨자로 나선 정동윤 매니저에게 "작년에 저 또는 커넥트에게 아쉬웠던 점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동윤 매니저는 "그런 거 없다"면서 "2020년 고생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추첨자로 나선 직원은 "우선 첫 번째는 MD 하자고 할 때마다 우리 팬분들은 강다니엘이 귀엽고 섹시한 걸 좋아하는데 아티스트는 귀여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서 "기획 할 때마다 상처를 받았다. 그런데도 결과가 좋아서 괜찮다"고 강다니엘에게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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