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전참시' 재출격 "데뷔 후 제일 힘들어"

조연경 2021. 2. 11. 13: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다니엘이 '전지적 참견 시점'과 다시 만났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에서는 강다니엘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매니저와 웃음 가득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강다니엘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파라노이아(PARANOIA)'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치명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에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촬영은 어떻게 하냐"는 반응을 보였고, 강다니엘은 "데뷔하고 나서 제일 힘들다"고 밝혀 그 사정에 궁금증을 높인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파워풀한 댄스를 소화,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강다니엘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직접 경품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고급 의류 관리기부터 최신형 스마트폰까지, 통큰 경품 사수를 위한 직원들의 팽팽한 긴장감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