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 치명美 넘치는 뮤비 촬영 현장

임수빈 인턴기자 imsoup@sedaily.com 2021. 2. 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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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 강다니엘이 돌아온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에서는 강다니엘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에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는데.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는 오는 13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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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경제]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강다니엘이 돌아온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에서는 강다니엘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매니저와 웃음 가득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강다니엘.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 '파라노이아(PARANOIA)'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 가운데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에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는데. 이에 스태프들은 "촬영은 어떻게 하냐"라는 반응을 드러냈다고. 강다니엘이 "데뷔하고 나서 제일 힘들다"라고 밝힌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파워풀한 댄스를 소화했다는데. 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카리스마를 과시, 프로페셔널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강다니엘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직접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하는데. 고급 의류 관리기부터 최신형 스마트폰까지, 통큰 경품 사수를 위한 직원들의 팽팽한 긴장감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는 오는 13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수빈 인턴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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