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성령, 새빨간 오프숄더 드레스로 54kg 몸매 자랑

최영선 기자 2021. 2. 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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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나이가 무색한 날씬 몸매를 뽐냈다.

김성령은 10일 자신의 SNS에 "얼마 만에 밤샘 촬영인지. 나의 어벤져스. 사진은 너희들 잘 나온 걸로 골랐다"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그런 만큼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날씬한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1967년생으로 55세(한국 나이 기준)인 김성령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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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김성령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령이 나이가 무색한 날씬 몸매를 뽐냈다.

김성령은 10일 자신의 SNS에 "얼마 만에 밤샘 촬영인지. 나의 어벤져스. 사진은 너희들 잘 나온 걸로 골랐다"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빨간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채 촬영 중인 김성령 모습이 담겼고, 짧은 '숏컷' 헤어에서 단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현재 몸무게는 54kg이고 55사이즈다. 몸무게 54kg을 늘 유지하고 있고 소망은 1kg 정도 빼는 것인데 정말 쉽지 않다. 먹으면 55kg, 일반적으로 54kg, 살을 좀 빼면 53kg인데 55kg에 근접하면 바로 조심한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날씬한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 출처ㅣ김성령 SNS

1967년생으로 55세(한국 나이 기준)인 김성령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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