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펜타곤, 3월 컴백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컴백한다.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10일 뉴스엔에 "펜타곤이 3월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펜타곤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펜타곤은 지난해 10월 미니 10집 앨범 'WE:T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데이지'로 활동을 펼쳤다.

당시 펜타곤은 초동(첫 주) 앨범 판매량 6만 4045장을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가 하면 데뷔 4년 만에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눈부신 성장세를 증명했다. '데이지'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0 올해의 K-POP 노래에 선정됐다.

2016년 첫 미니 앨범 'PENTAGON'(펜타곤)으로 데뷔한 이래 5년간 'Gorilla'(고릴라), '빛나리', '청개구리', 'Twenty-Twenty'(트웬티-트웬티)', '데이지'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펜타곤이 신곡으로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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