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PARANOIA' M/V.."티저부터, 독보적 카리스마"

구민지 2021. 2. 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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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가요계 귀환을 알렸다.

강다니엘은 짧은 분량의 티저에서도 퍼포먼스 제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관계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다니엘의 매력과 뮤직비디오다. 음악만 들었을 때와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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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가요계 귀환을 알렸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에 신곡 '파라노이어'(PARANOIA)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압도적인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묘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강렬한 사운드가 흘렀다. 강다니엘은 무언가에 쫓기듯 검은 후드를 덮어쓰고 어딘가로 걸어갔다. 좁은 공간에 갇혀 있기도 했다.

계속해서 스토리가 이어졌다. 중저음 비트에 맞춰 숨 가쁘게 진행됐다. 마지막엔 강다니엘이 깊은 물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강다니엘은 짧은 분량의 티저에서도 퍼포먼스 제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손끝, 눈빛만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냈다.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뮤비는 시네마룩으로 연출됐다. 강다니엘의 내면 스토리를 한 편의 음악 영화처럼 완성시켰다. 음악과 연결되는 다양한 상징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관계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다니엘의 매력과 뮤직비디오다. 음악만 들었을 때와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파라노이어'는 편집증, 피해 망상을 뜻한다.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실제 그가 겪었던 내적 갈등을 음악에 거침없이 담아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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