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X��보이 '월간뮤플리' 첫 번째 주자 선정(공식입장)

김명미 입력 2021. 2. 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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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Mu:ply)가 네이버 NOW.와 손잡고 신규 프로그램 '월간 뮤플리'를 선보인다.

'월간뮤플리'는 뮤플리가 선정한 이달의 아티스트가 크리에이터 디렉터(이하 CD)와 만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를 창조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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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Mu:ply)가 네이버 NOW.와 손잡고 신규 프로그램 '월간 뮤플리'를 선보인다.

'월간뮤플리’는 뮤플리가 선정한 이달의 아티스트가 크리에이터 디렉터(이하 CD)와 만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를 창조하는 콘텐츠다. 아티스트와 CD의 협업 퍼포먼스는 본편을 포함, 티저와 프리퀄 영상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텐츠는 네이버 NOW.와 협업으로 '월간뮤플리 스페셜쇼'도 함께 런칭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콘텐츠 공개 시점마다 정기적인 네이버 NOW. 라이브 쇼를 개최하여 콘텐츠 일부를 선공개하고 콘텐츠 코멘터리 및 아티스트와 CD 간 콜라보레이션 비하인드를 소개하는 것. 또 팬들과의 실시간 대화 창구를 열어 아티스트, CD, 청취자 간 활발한 소통도 이뤄질 예정이다.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첫 번째 주자로는 아티스트 강다니엘과 CD ��보이(Always Wet Boy)가 선정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미니앨범 'MAGENTA'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강다니엘은 앨범 발매 당일 '월간뮤플리'에서 신곡 'PARANOIA'를 ��보이와 함께한 색다른 버전으로 공개를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돋우고 있다.

특히 ‘월간뮤플리’의 첫 CD가 된 ��보이는 지난 여름 틱톡에서 유명세를 떨친 크리에이터이다. 그는 2000년대 감성의 R&B 팝을 배경음악 삼아 물에 젖은 채 춤을 추는 영상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레트로 감성의 ��보이가 강다니엘과 만나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합작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늘 혁신적인 시도로 디지털 콘텐츠 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플레이리스트의 '월간뮤플리'는 오는 16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쇼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이튿날 자정 뮤플리 유튜브 채널에서 본편을 공개한다.(사진=플레이리스트, 네이버 NOW.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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