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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김명수 "18개월 뒤에도 지금처럼" [인터뷰]

황서연 기자 입력 2021. 02. 09. 12:19 수정 2021. 02. 0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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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수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암행어사'를 마무리 지었다.

김명수는 "촬영 시작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아쉽다"며 "'암행어사'는 촬영 내내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고, 시청률도 두 자리 수를 기록해 더 행복하다.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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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명수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암행어사'를 마무리 지었다.

9일 김명수는 티브이데일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날 종영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극본 ·박성훈·연출 김정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김명수는 암행어사 성이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명수는 "촬영 시작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아쉽다"며 "'암행어사'는 촬영 내내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고, 시청률도 두 자리 수를 기록해 더 행복하다.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에서 세 작품을 연달아 하며 흥행을 이끌어 온 것에 대해서는 "KBS와의 호흡이 좋았다. 이번 작품은 다행히 결과도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명수는 유독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정한 이목구비로 '암행어사'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MBC '군주-가면의 주인' 이후 4년 만에 다시 사극에 출연했던 김명수는 "첫 사극 때는 사극 말투가 어색하게 느껴졌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친근하게 느껴졌다. 한복을 입는 것이나 사극 속 동작들이 자연스러워 졌다는 것도 달라진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적으로 성장했다고 하기에는 이전 캐릭터와 성이겸이 완전히 다른 톤을 가지고 있었다"며 "성이겸이라는 인물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명수는 "성이겸은 다양한 면모를 지니고 있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해 가는 인물이다. 연기하면서도 이런 변화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어려웠던 점으로는 액션을 꼽았다. 그는 "'암행어사'에는 액션이 많아서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준비도 많이 해야 했다. 촬영할 때도 이런 부분들이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명수는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로, 또 배우 김명수로서 꽉 찬 20대를 마무리 짓고 30대를 맞이했다. '암행어사'를 끝으로 2월 말 해병대에 입대하는 그는 "18개월 후에도 지금처럼 작품을 꾸준히 열심히 해 나갈 것이고 어떤 작품을 하든 그 역할에 잘 어울리게 연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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