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측 "이번 주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시작, 컴백 일자 추후 공지"(공식입장)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아이콘이 컴백을 준비중이다.

2월 8일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아이콘이 이번주부터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한다. 컴백 일자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이콘은 지난해 2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DECIDE’ 이후 1년이 넘는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오는 4월 Mnet ‘킹덤’ 출연도 앞두고 있는 만큼, 아이콘의 컴백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앞서 아이콘 멤버 바비는 지난 1월 25일 발매한 솔로 2집 앨범 ‘LUCKY MAN’으로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사랑을 받았다. 성공적인 활동을 보여준 바비를 이어 아이콘이 완전체로서도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아이콘은 2015년 데뷔해 ‘취향저격’,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죽겠다 (KILLING ME)’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으며, 2019년 비아이의 탈퇴로 6인조로 재편됐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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