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플랫폼' 유니버스, 라디오 콘텐츠도..11팀 채널 개설

오보람 2021. 2. 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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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오리지널 라디오 콘텐츠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 자회사 클렙은 8일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인 라디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라디오 방송처럼 팬들이 사연을 보낼 수도 있다.

지난달 28일 134개국에서 출시한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라디오 외에도 음원, 예능, 뮤직비디오 등 자체 제작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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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라디오 콘텐츠 서비스 시작 [클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엔씨소프트의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오리지널 라디오 콘텐츠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 자회사 클렙은 8일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인 라디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아이즈원,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우주소녀 등 총 11팀 채널을 만들었다. 각자의 콘셉트에 맞춰 '숏폼' 형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존 라디오 방송처럼 팬들이 사연을 보낼 수도 있다. 유니버스 앱의 FNS에서 RADIO_STORY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신청하면 된다.

지난달 28일 134개국에서 출시한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라디오 외에도 음원, 예능, 뮤직비디오 등 자체 제작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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