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음악 'NFL 슈퍼볼' 전야제 등장..美 히트곡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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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미국 NFL 슈퍼볼(Super Bowl)을 앞두고 전해진 시상식 방송의 주요 장면에 등장했다.
'다이너마이트'는 6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CBS에서 방송된 'NFL Honors'에서 '올해의 공격수 상(NFL Offensive Player of the Year)' 후보 소개 영상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NFL Honors'는 2020년 NFL 시즌 최고 선수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0회째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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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미국 NFL 슈퍼볼(Super Bowl)을 앞두고 전해진 시상식 방송의 주요 장면에 등장했다.
'다이너마이트'는 6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CBS에서 방송된 'NFL Honors'에서 '올해의 공격수 상(NFL Offensive Player of the Year)' 후보 소개 영상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NFL Honors'는 2020년 NFL 시즌 최고 선수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0회째 방송됐다.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을 앞둔 전야제 격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NFL 최고 선수들이 화끈한 공격을 펼치는 하이라이트 장면과 함께 '다이너마이트'가 전해지는 모습은, 이 곡이 미국에서도 히트곡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곡은 지난달 23일 이탈리아 세리에A AC 밀란과 아탈란타의 경기에서 선수 입장 시 경기장에 울려 퍼지기도 했다.
한편 NFL '올해의 공격수 상' 후보로는 아론 로저스(Aaron Rodgers), 데릭 헨리(Derrick Henry), 트래비스 켈시(Travis Kelce)가 선정된 가운데, 데릭 헨리가 해당 상을 거머쥐었다. 아론 로저스는 '최우수 선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C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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