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품 떠난 지소울, 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와 손잡았다(공식)

황혜진 2021. 2. 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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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소울(GSoul)이 새 출발을 알렸다.

지소울은 2월 8일 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와 공동제작 지원 계약을 체결하며 두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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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지소울(GSoul)이 새 출발을 알렸다.

지소울은 2월 8일 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와 공동제작 지원 계약을 체결하며 두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예고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소울풀한 음색을 가진 지소울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굿프로젝트와의 공동 제작을 통해 좋은 앨범을 선보이려 한다”며 “앞으로 지소울이 뮤지션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두 회사 모두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의 공동 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소울은 그동안 ‘You’, ‘Love Me Again’, ‘I’ll Be There’, ‘Hate Everything’ 등 다채로운 음악들을 발표하며 특유의 섬세하고 매력적인 보컬을 리스너들에게 각인시켰다.

또 지소울은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최종 우승, Mnet ‘쇼미더머니 9’ 세미파이널에서 쿤디판다의 무대와 에픽하이 정규 10집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은 바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소울의 제작을 지원하는 워너뮤직은 세계 3대 레이블로 손꼽히는 글로벌 음반사로 콜드플레이(Coldplay), 에드 시런(Ed Sheeran), 앤-마리(Anne-Marie), 두아 리파(Dua Lipa), 카디 비(Cardi B)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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