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결혼하고 싶다, 온전한 내 편 못 가져봐" 눈물(집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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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던 중 눈물을 쏟았다.
이날 차은우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내며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은우는 "나의 부끄러운 점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렇게 말이 잘 통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된다고 들었다. 그게 쉽지 않은 것인데, 부부가 되면 그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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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차은우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던 중 눈물을 쏟았다.
2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미혼남녀의 결혼 욕구를 자극할 '결혼 장려 사부'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차은우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내며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은우는 "나의 부끄러운 점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렇게 말이 잘 통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된다고 들었다. 그게 쉽지 않은 것인데, 부부가 되면 그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이승기는 "은우 울 것 같다"며 깜짝 놀랐고, 양세형은 차은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너 한 번 이혼 했었냐"고 농담했다.
결국 차은우는 눈물을 쏟으며 "내 편이라는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쉽지 않은 부분인 것 같다. 사랑 결혼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이야기가 통하고 내 치부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건 한 번도 못 해본 것 같다. 하고 싶은데.."라고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요즘 여러모로 힘든 때라 그런가 보다"며 차은우를 다독였다.(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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