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첫 녹화"..초아, 팬 도시락 선물에 감동

홍신익 2021. 2. 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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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팬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초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팬분들께서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맛있는 도시락 먹고 힘내서 '온앤오프' 첫 촬영 잘 마쳤습니다♥ 다들 정말정말 맛있었다고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tvN 예능 '온앤오프' 첫 녹화를 기념해 팬들이 선물한 도시락을 인증하며 행복한 기분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16일 새롭게 시작되는 tvN 예능 '온앤오프' 고정 멤버로 발탁된 초아는 매주 스튜디오에서 엄정화, 성시경, 윤박, 넉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빨리 보고 싶다", "너무 기다렸어요",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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