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신인상' 엔하이픈 "글로벌 팬메이드 그룹 자부심..모두 엔진 덕분이죠"[SS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데뷔 후 빠르게 성장해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단 한 번뿐인 신인상 트로피를 안게 된 엔하이픈.
지난해를 돌아본 선우는 "7명의 멤버가 엔하이픈이란 글로벌 팬메이드 그룹으로 만들어지기도 했고, 덕분에 엔진과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뜻깊었다. 또 성공적으로 잘 데뷔해서 신인상도 받을 수 있어서 잊을 수 없는 한해가 된 거 같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데뷔 후 빠르게 성장해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단 한 번뿐인 신인상 트로피를 안게 된 엔하이픈. 30주년을 맞은 서울가요대상 첫 참석에 신인상까지 받게 돼서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시상식에서 엔하이픈은 지난해 자신들의 이름을 알린 데뷔곡 ‘기븐 테이큰’ 무대로 신인답지 않은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따.
엔하이픈은 출발부터 기존 그룹들을 뛰어넘는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아이랜드’를 통해 탄생, 데뷔 전부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자랑한 엔하이픈은 데뷔 앨범의 선주문은 30만장을 넘기며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 엔하이픈 멤버들 역시 ‘글로벌 팬메이드’ 그룹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해를 돌아본 선우는 “7명의 멤버가 엔하이픈이란 글로벌 팬메이드 그룹으로 만들어지기도 했고, 덕분에 엔진과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뜻깊었다. 또 성공적으로 잘 데뷔해서 신인상도 받을 수 있어서 잊을 수 없는 한해가 된 거 같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제이크, 성훈, 제이는 올해로 스무살이 됐다. 성인이 되면서 새롭게 해보고 싶은 것이 있냐는 물음에 성훈은 “세 명 모두 스무살이 되면서 조금은 더 성숙해진 거 같다”며 “개인적으로 제 명의의 통장을 만들었다”고 웃어보였다.
마지막으로 엔하이픈은 모든 성과를 엔진에게 돌렸다. 정원은 “엔진들을 만날 생각에 팬미팅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며 “엔진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것에 큰 힘을 얻고 있다. 늘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 박진업기자 dica@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혼산' 안소희, 똑닮은 친언니 공개+눈물 "엄마같은 사람"
- "내 맘 같지 않던 사람들"...장윤주, 의미심장 심경 고백[★SNS]
- 사임 질문에 분노한 지단 감독 "지난해 우승했는데?"
- "이게 무슨 일" 김태리, 데뷔 후 첫 SNS 개설...어린 시절+셀카 사진 방출
- "인성이 이 정도?" 박보영, '층간소음에 대처하는 법' 화제
- 르브론보다 많이 받는 최고 연봉자 바우어, 다저스와 3년 1억200만 달러 빅딜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