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복귀 후 물오른 미모 "'온앤오프' 첫 촬영"[SNS★컷]

[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팬들의 도시락에 고마움을 전했다.

초아는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팬들이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맛있는 도시락 먹고 힘내서 tvN '온앤오프' 첫 촬영 잘 마쳤다"고 적었다.

이어 "다들 정말 맛있다고 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초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아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활짝 웃으며 설렘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초아는 2017년 6월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 8월에는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3년 만에 복귀해 팬들에 반가움을 안겼다.

이달 중 방송 예정인 '온앤오프' 멤버로도 합류했다. (사진=초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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