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화보, 강렬 카리스마 폭발 "진짜 아티스트다운 모습 보여주고파"

2021. 2. 4.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화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여러모로 의미 있는 이번 커버 속 강다니엘과 함께 한 향수는 다가올 발렌타인 데이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전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향후 음악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진짜 아티스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고뇌랄까, 저의 생각과 고민이 많이 투영된, 꽤나 진지한 이야기를 만나게 될 거예요. 강다니엘이라는 사람의 일부분을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다니엘 화보 사진=퍼스트룩

가수 강다니엘이 화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4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비현실적이고도 향기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다니티를 위해 컴백에 앞서 선보이는 올해의 첫 화보이다. 여러모로 의미 있는 이번 커버 속 강다니엘과 함께 한 향수는 다가올 발렌타인 데이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전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향후 음악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진짜 아티스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고뇌랄까, 저의 생각과 고민이 많이 투영된, 꽤나 진지한 이야기를 만나게 될 거예요. 강다니엘이라는 사람의 일부분을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촬영의 소회를 묻자 “개인적으로 향수에 관심이 많아 즐거웠어요. 처음 보는 물건이나 음식이 나오면 제일 먼저 냄새부터 맡을 정도로 향에 민감한 편인데 향이 좋아 촬영 내내 대기실에서 그 이야기만 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향에서 설렘이 느껴졌어요. 특히 그린색 향수는 그냥 딱 저였어요. 향을 맡으니 제 성격이 생각나더라고요. 굉장히 과묵하고 조용할 것 같지만 실제론 친구들 앞에서 리액션도 크고 엄청 시끄럽거든요. 이렇게 상반된 모습이 공존하는 향수인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