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여자)아이들 미연-남윤수, '엠카운트다운' 새 MC 발탁

장진리 기자 입력 2021. 2. 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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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 배우 남윤수가 '엠카운트다운' 새 MC로 발탁됐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여자)아이들 미연과 남윤수는 엠넷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 MC를 맡는다.

아이들 미연과 남윤수는 1997년 동갑내기로, 아이돌과 배우를 뛰어넘는 강력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연은 2018년 (여자)아이들 멤버로 데뷔해 '라타타', '세뇨리타', '덤디덤디', '화'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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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미연(왼쪽), 남윤수. ⓒ스포티비뉴스 DB, 넷플릭스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 배우 남윤수가 '엠카운트다운' 새 MC로 발탁됐다.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여자)아이들 미연과 남윤수는 엠넷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을 뒤이어 '엠카운트다운' 안주인이 된다. (여자)아이들 미연과 남윤수는 1997년 동갑내기로, 아이돌과 배우를 뛰어넘는 강력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연은 2018년 (여자)아이들 멤버로 데뷔해 '라타타', '세뇨리타', '덤디덤디', '화'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팀의 메인보컬로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테크닉 등 수준급 보컬 실력을 자랑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등 다재다능한 멤버다.

남윤수는 모델로 활동하다 2018년 MBC 에브리원 '4가지 하우스'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에서 일진 곽기태로 출연, 안정된 연기력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산후조리원'에 출연하는 등 연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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