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유튜브 구독자 500만 소감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이해정 2021. 2. 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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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500만 명 돌파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제니의 유튜브 채널인 '제니루비제인 오피셜(Jennierubyjane Official)' 구독자 수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

제니의 유튜브 채널은 오픈 당일 100만 구독자를 넘어섰고, 약 3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해 독보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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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500만 명 돌파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2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 채널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부끄러운 내 유튜브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게재했다.

이날 제니의 유튜브 채널인 '제니루비제인 오피셜(Jennierubyjane Official)' 구독자 수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개설 3주 만에 기록한 수치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제니는 지난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 '제니루비제인 오피셜(Jennierubyjane Official)'을 개설, 16일에 첫 영상 ‘Hello world . From Jennie’를 올렸다.

영상에서 제니는 "여러분과 일상, 그리고 재밌는 것들을 공유하고자 만들었다"고 유튜브 활동 계기를 밝히며 데일리룩 소개부터 'When will my life begin'을 커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의 유튜브 채널은 오픈 당일 100만 구독자를 넘어섰고, 약 3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해 독보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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