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OCUS] 강다니엘 "실제 성격 반전 있다..과묵? 친구들 앞에선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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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강다니엘의 다양한 색깔의 화보가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4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올해 첫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향후 음악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향수에 관심이 많아 즐거웠다. 처음 보는 물건이나 음식이 나오면 제일 먼저 냄새부터 맡을 정도로 향에 민감한 편인데 향이 좋아 촬영 내내 대기실에서 그 이야기만 했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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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강다니엘의 다양한 색깔의 화보가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4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올해 첫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향후 음악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진짜 아티스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고뇌”라며 “저의 생각과 고민이 많이 투영된, 꽤나 진지한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화보 촬영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향수에 관심이 많아 즐거웠다. 처음 보는 물건이나 음식이 나오면 제일 먼저 냄새부터 맡을 정도로 향에 민감한 편인데 향이 좋아 촬영 내내 대기실에서 그 이야기만 했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이날 촬영의 소품으로 사용된 향수를 시향하고는 “그냥 딱 나였다. 향을 맡으니 내 성격이 생각났다”면서 “굉장히 과묵하고 조용할 것 같지만 실제론 친구들 앞에서 리액션도 크고 엄청 시끄럽다. 이렇게 상반된 모습이 공존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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