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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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3일 "이시하라 사토미, 공표하지 않은 이유 '코로나 감염 발표'에 관한 연예계 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달 중순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당시 이시하라 사토미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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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일본 톱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3일 "이시하라 사토미, 공표하지 않은 이유 '코로나 감염 발표'에 관한 연예계 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달 중순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당시 이시하라 사토미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는 상태였다. 그는 확진 소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렸다.
이에 이시하라 사토미의 촬영은 모두 연기됐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내부에는 다행히 밀접 접촉자가 없어 이시하라 사토미가 등장하지 않는 다른 신부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는 일본 톱 여배우로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공식 홈페이지]
이시하라 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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