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구독자 500만 돌파 소감 "부끄러운 제 유튜브를.."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2. 3. 17:15
[스포츠경향]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유튜브 채널 구독 500만명 돌파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3일 오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부끄러운 내 유튜브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인사했다.
이날 제니의 유튜브 채널 ‘제니루비제인 오피셜(Jennierubyjane Official)’ 구독자 수는 500만명을 넘어섰다. 개설 3주 만에 기록한 수치다.
제니는 지난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16일에 첫 영상 ‘Hello world . From Jennie’를 올렸다. 영상에서 제니는 소소한 일상과 데일리룩 등을 공개하며 “여러분과 일상, 그리고 재밌는 것들을 공유하고자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개설 2일만에 구독자 100만을 돌파하며 골드버튼을 수령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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