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오마이걸 아린, 노인복지관 기부 선행..소속사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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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남몰래 선행을 펼쳤다.
2월 2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아린은 지난해 12월 고향인 부산에 위치한 자성대 노인 복지관에 6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전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2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아린이 지난해 12월 31일 복지관 측에 내의를 기부한 것이 맞다. 자신의 본명(최예원)으로 기부를 해주셨다. 할머니 생각에 복지관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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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남몰래 선행을 펼쳤다.
2월 2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아린은 지난해 12월 고향인 부산에 위치한 자성대 노인 복지관에 6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전달했다.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2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아린이 지난해 12월 31일 복지관 측에 내의를 기부한 것이 맞다. 자신의 본명(최예원)으로 기부를 해주셨다. 할머니 생각에 복지관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아린의 선행이 외부에 알려진 건 처음이 아니다. 1월에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했다.
아린은 2015년 4월 오마이걸 첫 번째 미니 앨범 'OH MY GIRL'(오 마이 걸)로 데뷔한 이래 약 6년간 계단식 성장을 이어왔다. 2017년 발매한 '컬러링 북'으로 데뷔 2년 만에 첫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쥔 오마이걸은 '비밀정원'과 '불꽃놀이', '다섯 번째 계절', '살짝 설��어'로 연이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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