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서울가요대상 본상 "비장한 마음으로 새해 준비"
김현식 2021. 1. 31.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트로피를 받았다.
강다니엘은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트로피를 받은 강다니엘은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동안 움츠러들고 지쳐있었던 것 같다"면서 "더 힘내라는 의미로 알고 상을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이날 '2U'와 '깨워' 무대도 선보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트로피를 받았다.
강다니엘은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트로피를 받은 강다니엘은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동안 움츠러들고 지쳐있었던 것 같다”면서 “더 힘내라는 의미로 알고 상을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올해 비장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게 많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는 가수가 되겠다”고 했다.
강다니엘은 이날 ‘2U’와 ‘깨워’ 무대도 선보였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임상 3상 이미 착수…환자 모집 속도 빨라”
- "설, 거주지 다르면 집에서 만나도 5인 이상 가족 모임 불가능"(종합)
- ‘도보다리 수행' 조한기, “USB 전달? 기가 차…원전 짓자던건 보수언론”
- "더 이상 못 참아"…거리두기 연장에 소상공인 '분노'
- [국회기자24시]‘파란 운동화’ 신고 뛰는 박영선, 3년 만에 꺼낸 이유는
- [전문] 진달래 "학폭 인정, 미스트롯2 하차 예정"
- 금태섭 "안철수, 서울시장 제3지대 경선하자"
- 948회 로또 1등 11명 21억씩…7명 수동 선택
- [이주의1분] 모델 최소라의 '떡볶이 먹방', 진짜 '난리났네 난리났어'
- 이낙연 "김종인, `이적 행위` 본인 발언 책임있게 정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