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악플러 6차 고소장 접수 "끝까지 책임 물을 것"[공식]

공미나 기자 2021. 1. 30.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 측이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6번째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당사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수준의 악플러들에 대하여 2021. 1. 29. 서울강남경찰서에 6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행태가 근절되지 않는 한 당사는 지속적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고소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팬들의 지속적인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강다니엘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강다니엘 측이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6번째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당사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수준의 악플러들에 대하여 2021. 1. 29. 서울강남경찰서에 6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법무법인 리우와 협업해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글 대처를 위해 클린인터넷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협업을 통해 상시 면밀하게 악성 게시글들을 모니터링하여 해당 글에 대한 경고 및 삭제요구 등 조치를 꾸준히 취해 왔다"며 "그간 명예훼손,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들 또한 피의자가 확인된 관할의 각 수사기관에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6차 고소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끝까지 법률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행태가 근절되지 않는 한 당사는 지속적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고소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팬들의 지속적인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이일화, '박보검 여친' 오해 부른 명품 몸매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아이돌 좋다던 51세 박소현, 결혼 발표..상대는? 김혜리, '몰래한 선행'..미혼부 아이 대신 돌봐 한예슬, 교묘하게 가려진 '하의 실종'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