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여신강림' 황인엽, OST도 직접 부른다..연기+노래 다 되는 '만능'

장진리 기자 입력 2021. 1. 29.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인엽이 '여신강림' OST를 직접 부른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황인엽은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 OST를 가창한다.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반전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황인엽은 '여신강림' OST까지 직접 불러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

황인엽이 부른 '여신강림' OST는 2월 5일 음원으로 출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황인엽.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황인엽이 '여신강림' OST를 직접 부른다.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황인엽은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 OST를 가창한다.

황인엽은 '여신강림'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아이돌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다 복학했다는 사실 때문에 인터넷 소설급 소문에 시달리는 한서준을 연기 중이다. 늘 차가운 표정과 까칠한 태도로 일관하지만, 아픈 엄마 이미향(박현정)의 간병을 도맡고 하나뿐인 여동생 한고운(여주하)을 끔찍하게 아끼며, 임주경(문가영)을 바라보며 한 길만 묵묵히 걷는 직진남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황인엽이 드라마 OST를 부르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황인엽은 '여신강림'에서 알렉스 '화분', 마크툽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를 불러 가수 못지 않은 놀라운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반전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황인엽은 '여신강림' OST까지 직접 불러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

'여신강림'은 아스트로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부른 OST도 드라마에 삽입돼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차은우에 이어 황인엽까지 OST에 참여하면서 종영을 앞둔 드라마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황인엽이 부른 '여신강림' OST는 2월 5일 음원으로 출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