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임신→수유 2년간 금주..힘들어 미쳐버리겠더라" (맘편한카페)

김예은 2021. 1. 29.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윤정이 임신, 출산, 수유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28일 첫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는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최희가 '애주가'임을 고백했다.

장윤정이 애주가로 유명하기 때문.

그러자 장윤정은 "인생에서 그때가 제일 힘들었다. 임신부터 수유까지 거의 2년을 못 먹으니까 미쳐버리겠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장윤정이 임신, 출산, 수유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28일 첫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는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최희가 '애주가'임을 고백했다. 

이날 이동국은 은퇴 후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건강검진에 나섰다. 골밀도 검사,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결과는 좋았지만 스트레스 지수는 높게 나온 상황. 

이에 홍현희는 과거 도경완과 장윤정이 스트레스 검사를 했던 방송을 봤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도경완의 스트레스 지수는 낮게 나왔지만, 자신은 정반대였다고 짚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게 아니었냐고 농담했다. 장윤정이 애주가로 유명하기 때문.

이러한 대화에 최희는 "저도 술마시는 걸로 스트레스 푼다"고 고백한 후 현재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술을 마시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인생에서 그때가 제일 힘들었다. 임신부터 수유까지 거의 2년을 못 먹으니까 미쳐버리겠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무알코올 맥주 이야기에는 "너무 맛이 없더라. 그래서 더 화가 났다. 호박엿을 물에 담갔다가 물 마신 맛이었다"고 열변을 토해 또 웃음을 줬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