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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되어라' 김혜옥, 정우연 요리 지도 '엄마 미소'[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입력 2021. 01. 27. 19:31 수정 2021. 01. 28. 00:24기사 도구 모음
'밥이 되어라'의 김혜옥이 정우연을 보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는 영신(정우연 분)이 육수를 연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숙정(김혜옥 분)은 식당 문을 닫은 후 혼자 육수를 내는 영신에게 다가갔다.
이후 숙정은 영신이 육수 내는 것을 또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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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밥이 되어라'의 김혜옥이 정우연을 보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는 영신(정우연 분)이 육수를 연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숙정(김혜옥 분)은 식당 문을 닫은 후 혼자 육수를 내는 영신에게 다가갔다. 숙정은 육수를 맛본 후 "친구들 불러서 수제비나 끓여 먹으면 되겠다"고 말하고 주방을 나섰다.
그러나 숙정의 속마음은 달랐다. 숙정은 성찬(이루 분)에게 "나도 나이가 드나봐. 젊은 애들이 귀여워 보이네"라며 웃었다.
이후 숙정은 영신이 육수 내는 것을 또 목격했다. 숙정은 영신이 여러 개의 육수를 맛보며 갸우뚱하는 것을 보고 "누구한테 음식을 배워서 육수 맛볼 때 입을 헹구는 것도 모르니. 먼저 육수맛이 남아있는데 다른 맛이 나겠니"라고 면박을 줬다.
그러나 밖으로 나간 숙정은 또 성찬에게 "창고에서 죽방멸치 꺼내서 갖다줘. 주방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분 있잖니"라며 영신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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