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X정소민 '어사조이뎐'으로 만날까, tvN 측 "출연 검토 중"(종합)

황혜진 2021. 1. 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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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 정소민이 암행어사 소재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출까.

tvN 측은 1월 27일 뉴스엔에 "조병규, 정소민에게 새 드라마 '어사조이뎐' 출연을 제안한 것이 맞다. 배우 측에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소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뉴스엔에 "정소민이 tvN '어사조이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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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조병규, 정소민이 암행어사 소재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출까.

tvN 측은 1월 27일 뉴스엔에 "조병규, 정소민에게 새 드라마 '어사조이뎐' 출연을 제안한 것이 맞다. 배우 측에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어사조이뎐'은 암행어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tvN이 하반기 편성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드라마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역시 뉴스엔에 "조병규가 '어사조이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소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뉴스엔에 "정소민이 tvN '어사조이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설명했다.

조병규가 '어사조이뎐' 출연을 확정할 경우 1월 24일 종영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이후 1년도 지나지 않아 tvN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정소민은 '어사조이뎐' 출연 시 지난해 6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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