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심진화 "박솔미, 가장 나이 많은 언니지만 막내 같아..맨날 혼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1. 1. 2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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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허당 면모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의 집에 모여 육퇴 휴가를 즐기는 박솔미, 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진화는 "저희 세 명 모이면 나이 거꾸로순으로 그런 느낌이 있다"며 "소유진이 제일 언니 같고 그 다음이 저, 박솔미 언니가 가장 막내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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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배우 박솔미가 허당 면모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의 집에 모여 육퇴 휴가를 즐기는 박솔미, 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테라스에 의자와 테이블을 설치해 고기를 구워 먹기로 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알려준 팁을 활용해 버섯 끝에 칼집을 냈다.

버섯을 얇게 찢어 구워 먹기 위해 손질해 놓은 것이었지만 이를 몰랐던 박솔미는 칼로 버섯을 썰어 심진화, 소유진의 구박을 받았다.

박솔미는 심진화와 함께 테라스에 음식을 내놓으려다 의자와 테이블이 없는 걸 보고 "그냥 주방에서 일할 걸"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심진화는 박솔미에게 "내려오지 말고 있어봐"라고 말한 뒤 계단을 내려가 캠핑 의자를 갖고 왔다.

박솔미는 심진화의 말뜻을 몰라 뒤돌아 가려다 "받으라고"란 심진화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박솔미는 심진화에게 건네받은 캠핑용 의자를 펴지 못하고 끙끙대며 다시 한번 허당의 모습을 보였다.

심진화는 "저희 세 명 모이면 나이 거꾸로순으로 그런 느낌이 있다"며 "소유진이 제일 언니 같고 그 다음이 저, 박솔미 언니가 가장 막내 같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심진화보다 나이가 한 살 어리다. 가장 언니인 박솔미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심진화는 박솔미, 소유진의 평소 성격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박솔미 언니는 약간 귀엽다. 맨날 우리한테 혼난다"며 "소유진은 셋 중에 제일 어린데 언니 같다. 든든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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