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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소유진X박솔미 등장..심진화 "제일 사랑하는 친구들"
이주원 입력 2021. 01. 24. 23:51 수정 2021. 01. 24. 23:55기사 도구 모음
심진화의 절친인 배우 소유진과 박솔미가 '1호가 될 순 없어'에 깜짝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심진화가 소유진, 박솔미를 초대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소유진은 친정엄마가 담근 김치와 직접 만든 애플파이를 선물로 가져와 심진화를 감동하게 했다.
심진화는 "제 살의 90%가 백종원 씨 지분"이라면서도 "소유진 씨가 오빠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요리를 진짜 잘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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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심진화가 소유진, 박솔미를 초대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소유진은 친정엄마가 담근 김치와 직접 만든 애플파이를 선물로 가져와 심진화를 감동하게 했다. 심진화는 "제 살의 90%가 백종원 씨 지분"이라면서도 "소유진 씨가 오빠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요리를 진짜 잘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는 두 사람에 대해 "제가 제일 사랑하고 제일 친하고 저에게 퍼주는 친구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함께 요리를 하며 만찬을 준비했다. 야외 조명 꾸미기부터 맛깔스러운 고기 굽기까지,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로망이 펼쳐지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고기 파티와 수다 삼매경에 빠진 가운데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 대해 "남편은 사투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자기는 사투리를 써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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