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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들 악귀 잡고 '사이다' 권선징악 결말(종합)

윤효정 기자 입력 2021. 01. 2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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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이 권선징악 해피엔딩을 그리며 종영했다.

24일 밤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최종회(16회)는 카운터들이 악귀를 물리치고 정의를 바로 세웠다.

그러나 소문은 "아니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도 상관없다. 너같은 악귀가 단 한 놈도 안 남을 때까지 내가 싸우고 또 싸울 테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넌 끝났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새 슈트를 입은 카운터들의 모습을 끝으로 드라마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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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경이로운 소문'이 권선징악 해피엔딩을 그리며 종영했다.

24일 밤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최종회(16회)는 카운터들이 악귀를 물리치고 정의를 바로 세웠다.

악귀가 씌인 신명휘와의 마지막 결투에서 모든 카운터들이 힘을 모았다. 신명휘는 수세에 몰리자 소문(조병규 분)에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위험에 처했다는 걸 알려줬다. 소문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탄 차로 큰 화물차가 빠르게 돌진했다. 신명휘는 "이 사고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인 걸 모르겠어?"라고 했다. 그러나 소문은 "아니 나는 아저씨를, 누나를, 그리고 우리를 믿어"라고 했다. 카운터들은 모두 힘을 모아 화물차를 막았다.

이때 신명휘의 얼굴이 소문의 엄마로 바뀌었다. 소문의 손에서 힘이 풀렸다. 추매옥(염혜란 분)은 "소문아 네 엄마 아니야. 엄마 아빠 네가 구해야 한다. 속지 말아라"고 외쳤다. 소문은 마지막으로 "제발 이제 좀 가라!"고 외쳤고, 신명휘의 얼굴은 지청신으로 바뀌었다. 악귀가 빠져 나가자, 화물차도 멈췄고 소문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무사했다.

정신을 잃은 소문은 무의식 속에서 위겐(문숙 분)을 만났다. 이들 앞에 나타난 악귀 지청신은 "넌 이게 끝일 것 같지? 이 싸움은 영원히 계속 될 거야. 이 저주받은 운명, 네 주변 사람들 모두 너 때문에 그렇게 죽게 될 거다"라고 저주했다.

그러나 소문은 "아니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도 상관없다. 너같은 악귀가 단 한 놈도 안 남을 때까지 내가 싸우고 또 싸울 테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넌 끝났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무의식 속에서 소문은 부모님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부모님은 18세가 된 소문을 알아보지 못 했고, 소문은 눈물만 흘렸다. 고개를 돌리던 찰나, 소문의 부모님은 아들을 알아봤다. 이들은 부둥켜 안고 오열했다.

소문은 부모님에게 "엄마 아빠 그렇게 된 거 나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나 이제 그렇게 생각 안 해도 되죠?"라며 "우리 서로 미안해 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잘 살아요"라고 했다. 오랜 마음의 응어리가 풀리는 순간이었다.

악귀가 빠진 후 신명휘는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가모탁은 그간 중진시에서 일어난 부조리한 일들을 뉴스에 제보했다.

카운터들의 일상도 평온을 되찾았다. 추매옥은 최장물(안석환 분)과 시간을 보냈다. 도하나는 가족사진을 꺼내들고 "왜 그랬는지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아직 이해 못 했고 이해 안 할 거다. 그렇지만 그날 꿈이었대도 반가웠다"면서 눈물로 속마음을 고백했다.

소문은 친구 임주연(이지원 분)과 김웅민(김은수 분)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때 소문은 신혁우(정원창 분)가 아이들에게 사과를 하는 모습을 봤다. 신혁우는 세 친구에게도 미안하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융인들은 '전국 순찰'을 제안했다. 카운터들은 "한달 동안 전국을 돌라고? 악귀들이 어디 숨어 있는 줄 알고 그러냐"면서 반발했지만, 인원을 충원해주겠다는 말에 울며 겨자먹기로 순찰을 나섰다.

카운터들의 순찰이 시작되자 악귀가 씌인 범죄자들이 속속 잡혔다. 이들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를 즐겼다. 이때 최장물 회장이 찾아왔다. 최장물 회장은 카운터의 유니폼인 트레이닝복 대신 슈트를 선물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새 슈트를 입은 카운터들의 모습을 끝으로 드라마를 마무리 했다. 악귀 넷과 카운터들의 시원한 액션이 대단원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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